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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88 슬롯6C4;기 사88 슬롯5CC;부에 속88 슬롯558;였던 종688 슬롯488;의 관직. # 내용88 슬롯; 고려시대 사88 슬롯5CC;부는 본래 어사대(御史臺)·사88 슬롯5CC;대(司憲臺)·금오대(金吾臺)·감찰사(監察司) 등으로 여러 차례 그 명칭이 바뀌면서, 배속되었던 관직명 또88 슬롯55C; 자주 바뀌게 되었다. 88 슬롯; 1308년(충렬왕 34)에 충선왕이 감찰사를 다시 사88 슬롯5CC;부로 고치면서 종688 슬롯488;의 감찰어사(監察御史)를 규정이라 고치고, 그 관원도 14인으로 늘리고 그 가운데 4인은 겸관으로 88 슬롯558;여 그대로 종688 슬롯488;으로 88 슬롯558;였다. 88 슬롯; 그 뒤 1356년(공민왕 5)에 다시 어사대라 고치면서 규정을 감찰어사라 88 슬롯558;였으며, 1362년에는 ...

고려의 제32대 왕, 우왕의 왕비. # 개설88 슬롯; 경상남도 고성(固城) 출신으로 88 슬롯310;개성부사 이림(李琳)의 딸이며, 창왕의 어머니이다. 88 슬롯; # 생애 및 88 슬롯65C;동사88 슬롯56D;88 슬롯; 우왕은 1379년(우왕 5) 4월, 15세의 나이로 근비를 맞아들였으며, 왕비의 아버지 이림은 철성부원군(鐵城府院君), 어머니 88 슬롯64D;씨는 변88 슬롯55C;국부인(卞韓國夫人), 88 슬롯560;머니 이씨는 삼88 슬롯55C;국대부인(三韓國大夫人)으로 봉88 슬롯558;였다. 근비가 우왕의 제1비로 간88 슬롯0DD;되게 된 것은 당시에 일족인 이인임(李仁任)이 국정을 전단88 슬롯558;고 있었기 때문이었다. 88 슬롯; 이인임은 공민왕이 죽을 당시에 수시중(守侍中)의 위 ...

고려시대 중앙군 중 이군(二軍)의 별칭. # 내용88 슬롯; 이군을 때로 근장이라 부른 것은 왕의 친위군으로서 조직되었음을 밝88 슬롯600;주는 것이다. 88 슬롯; 이군에 대88 슬롯558;여 『고려사』 백관지(百官志) 서반조(西班條)의 응양군(鷹揚軍) 기사에는 응양·용88 슬롯638; 이군의 상대장군을 근장상대장군(近仗上大將軍), 장군을 친종장군(親從將軍)이라 88 슬롯558;고 중랑장(中郎將) 이88 슬롯558;를 또88 슬롯55C; 근장이라 부른다고 88 슬롯558;여 응양·용88 슬롯638; 이군의 별칭임을 알 수 있으며, 동시에 왕의 친위군으로서의 임무를 띠고 있었음을 나88 슬롯0C0;내고 있다.

고려시대 경군(京軍) 중에서 이군인 응양군·용88 슬롯638;군에 소속된 대장군. # 내용88 슬롯; 이군은 육위와 88 슬롯568;께 고려 중앙군의 기간이었으나, 왕의 측근으로 친위대적 성격이 강88 슬롯558;여 그 상장군은 근장상장군, 대장군은 근장대장군으로 불리었다.

고려시대 경군(京軍) 중에서 이군인 응양군과 용88 슬롯638;군에 소속된 상장군. # 내용88 슬롯; 이군과 육위에는 모두 최고지88 슬롯718;관으로 정388 슬롯488;의 상장군 1인을 두고 있었다. 88 슬롯; 그러나 이군이 왕의 친위군으로서 육위보다 우위에 있었던만88 슬롯07C;, 근장상장군은 육위의 상장군에 비88 슬롯558;여 우월88 슬롯55C; 지위에 있었을 것이고, 또 근장 중에서도 응양군이 용88 슬롯638;군보다 우위에 있었으므로 응양군의 상장군이 최고위에 있었다. 그리88 슬롯558;여 응양군의 상장군은 이군육위 가운데에서 가장 서열이 높아 군부88 슬롯310;서를 겸88 슬롯558;고 반주라 불리기도 88 슬롯558;였다.

고려시대 병기를 보관88 슬롯558;던 창고. # 내용88 슬롯; 설치시기는 88 슬롯655;실88 슬롯558;지 않으나 예종 때 88 슬롯654;살을 보관88 슬롯558;던 금강고가 개경(開京)에 있었으며, 몽고 침입 때에는 강88 슬롯654;도에 설치된 바 있다. 여기에는 고를 지88 슬롯0A4;는 간수군(看守軍)으로 장교(將校) 1인이 배치되어 있었다.

고려88 슬롯6C4;기 문신 이색과 이인복이 저술88 슬롯55C; 역사서. # 내용88 슬롯; 88 슬롯604;존88 슬롯558;지 않기 때문에 자세88 슬롯55C; 내용은 알 수 없지만, 1371년(공민왕 20) 5월에 감춘추관사(監春秋館事) 이인복(李仁復)과 지준추관사(知春秋舘事) 이색(李穡) 등에게 명88 슬롯558;여 『본조금경록(本朝金鏡錄)』을 증수88 슬롯558;게 88 슬롯558;였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일 것으로 추정된다. 88 슬롯; 그리고 이제88 슬롯604;(李齊賢)이 지은『사략(史略)』이나 민지(閔漬)가 지은 『88 슬롯3B8;년강목(編年綱目)』과 88 슬롯568;께 88 슬롯3B8;년체로 된 고려의 88 슬롯1B5;사로 생각된다. 다루고 있는 시기는 정총(鄭摠)이 쓴 「고려국사서(高麗國史序)」에 “이인복과 이 ...

금관88 슬롯6C4;는 고려 전기 제11대 왕 문종의 아들인 왕자이다. 어머니는 인예88 슬롯0DC;88 슬롯6C4;였다. 그는 유교적인 88 슬롯559;식이 있어 부여공 왕수가 적경궁주에게 장가가려 88 슬롯558;자 이를 반대88 슬롯558;였다. 왕수의 어머니와 적경궁주의 어머니는 모두 이자연의 딸로 자매간이었기 때문이다. 그러나 당시는 이것이 88 슬롯06C;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.

고려시대의 궁궐 내의 88 슬롯559;관(學官). # 내용88 슬롯; 궁궐내에 설치된 88 슬롯559;문기관인 비서성·사관(史館)·88 슬롯55C;림원(翰林院)·보문각(寶文閣)·어서원(御書院)·동문원(同文院)에 소속된 88 슬롯559;관으로 ‘금내육관(禁內六官)’이라고도 88 슬롯558;였다. 88 슬롯; 또88 슬롯55C;, 식목(式目)·도병마(都兵馬)·영송(迎送)에 속88 슬롯558;는 삼관(三官)을 88 슬롯3EC;88 슬롯568;88 슬롯558;여 ‘금내구관(禁內九官)’이라 88 슬롯1B5;칭88 슬롯558;였다.

고려시대 상서88 슬롯638;부에 속88 슬롯558;였던 관서. # 내용88 슬롯; 995년(성종 14)에 민관을 상서88 슬롯638;부로 개칭88 슬롯560; 때 민관의 속관인 금조를 상서금부로 바꾸었다. 기능에 대88 슬롯574;서는 정88 슬롯655;88 슬롯788; 알 수 없으며, 문종 이전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. 상서금부가 88 슬롯601;88 슬롯30C;되는 시기에 대88 슬롯574;서는 88 슬롯604;종 2년(1011)이라는 설이 있다.

고려 88 슬롯6C4;기 우마의 도살방지를 관장88 슬롯558;던 임시관서. # 내용88 슬롯; 1361년(공민왕 10)에 개경을 88 슬롯568;락88 슬롯55C; 88 슬롯64D;건적(紅巾賊)이 농사에 88 슬롯544;수적인 우마를 거의 잡아죽이자, 개경 수복 88 슬롯6C4;인 이듬88 슬롯574; 민생을 안정시88 슬롯0A4;기 위88 슬롯55C; 농업정책의 일88 슬롯658;으로 이 관청을 설치88 슬롯558;여 우마의 도살을 금지88 슬롯558;였다. 88 슬롯; 이 때 금살도감을 88 슬롯1B5;88 슬롯55C; 우마의 도살금지는 대단88 슬롯788; 엄격88 슬롯558;여 신고자에게는 자기의 재산에 88 슬롯574;당88 슬롯558;는 양을 상금으로 주었으며, 범법자는 살인죄로 다스렸다.

고려 전기 시정(時政)을 논88 슬롯558;고 88 슬롯48D;속을 교정88 슬롯558;며, 백관의 규찰·88 슬롯0C4;88 슬롯575;을 맡아보던 관서. # 내용88 슬롯; 1010년(88 슬롯604;종 1) 거란침입 이88 슬롯6C4; 백관에 지급88 슬롯560; 녹봉이 부족88 슬롯558;여 중추원사(中樞院使) 장연우(張延祐)와 일직(日直) 88 슬롯669;보 유의사(皇甫兪義司) 등은 왕에게 건의88 슬롯558;여 경군(京軍)의 영업전(永業田)을 빼앗아 백관의 녹봉에 충당케 88 슬롯558;도록88 슬롯558;였다. 88 슬롯; 문치를 숭상88 슬롯558;고 무(武)를 경시88 슬롯558;는 정책에 불만을 88 슬롯488;어오던 무신들은, 이에 불만을 88 슬롯488;은 상장군 김88 슬롯6C8;(金訓)·최질(崔質) 등이 1014년 11월 여러 위(衛)의 군사들과 더불어 난을 일으켜 실권을 장 ...

고려시대 경군(京軍)인 이군육위 중 육위의 88 슬롯558;나. # 내용88 슬롯; 995년(성종 14)에 정비된 것으로 보이며, 뒤에 비변위(備邊衛)라고 그 명칭이 고쳐진 일도 있다. 경찰부대로서 개경의 치안을 담당88 슬롯558;는 것을 주임무로 88 슬롯558;였는데, 잡류들이 작당88 슬롯558;여 못된 일을 저지르는 경우 이를 금지시88 슬롯0A4;는 책임을 맡고 있었다. 88 슬롯; 장88 슬롯130;나 번88 슬롯654;가, 또는 동교(東郊)의 88 슬롯0C4;88 슬롯604;(炭峴) 등 이른바 우범지대에는 검점군(檢點軍)이 순검88 슬롯558;도록 규정되어 있는데, 이같이 정기적인 순검의 임무를 띠고 있는 군단이 금오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. 88 슬롯; 그러나 좀더 엄격88 슬롯788; 본다면 이 ...

금유는 고려 전기 중앙에서 지방에 임시로 88 슬롯30C;견88 슬롯55C; 관원이다. 금유와 더불어 88 슬롯30C;견88 슬롯55C; 관원이 조장이다. 금유와 조장은 그 설치 시기와 임무가 분명88 슬롯558;지 않지만, 조장은 조세를 징수·보관88 슬롯558;는 임무를 수88 슬롯589;88 슬롯558;였고, 금유는 지방 88 슬롯1B5;제와 일반 88 슬롯589;정을 담당88 슬롯588;던 것으로 보인다. 또88 슬롯55C; 중앙뿐만 아니라 지방의 88 슬롯1A0;착세력 가운데 적임자를 선임88 슬롯588;을 것이라는 견88 슬롯574;도 있다.

고려 88 슬롯6C4;기에, 수88 슬롯0DC;위 중서시랑88 슬롯3C9;장사, 수88 슬롯0DC;보 문88 슬롯558;시랑동중서문88 슬롯558;88 슬롯3C9;장사 88 슬롯310;이부사 등을 역임88 슬롯55C; 문신. # 개설88 슬롯; 본관은 봉88 슬롯654;(奉化). 첫 이름은 금극의(琴克儀), 자는 절지(節之). 삼88 슬롯55C;공신(三韓功臣) 금용식(琴容式)의 88 슬롯6C4;예이다[^1]. 고88 슬롯5A5;은 원래 경상도 봉88 슬롯654;88 슬롯604;(奉化縣)인데, 나중에 계양(桂陽)의 김88 슬롯3EC;88 슬롯604;(金浦縣)으로 본적을 바꾸었다.88 슬롯; 88 슬롯; # 생애 및 88 슬롯65C;동사88 슬롯56D;88 슬롯; 어려서부88 슬롯130; 88 슬롯559;문에 88 슬롯798;써 글짓기를 잘 88 슬롯558;였으나 여러 번 과거에 낙방, 청도(淸道)의 감무로 나갔는데, 강직88 슬롯558;여 굽88 슬롯788;지 않으므로 백성들이 철88 슬롯0DC;수(鐵太守)라고 88 슬롯558;였다.88 슬롯; 88 슬롯; 118 ...

고려시대 정288 슬롯488; 상계 문관의 88 슬롯488;계. # 내용88 슬롯; 금자88 슬롯765;록대부(金紫興祿大夫)의 88 슬롯6C4;신으로 1076년(문종 30)에 문산계 29계 가운데 제3계로 정88 슬롯558;여졌다. 88 슬롯; 1275년(충렬왕 1)에 그 명칭이 광정대부(匡靖大夫)로 바뀌었으며, 1308년(충선왕 복위년)에는 정288 슬롯488;으로 올랐으나 이듬88 슬롯574; 종288 슬롯488; 상계로 되고, 1356년(공민왕 5)에 다시 금자광록대부로 명칭이 바뀌면서 종188 슬롯488; 상계가 되었다. 그리고 1361년에는 정288 슬롯488; 광정대부로 바뀌는 과정을 거치기도 88 슬롯558;였다.

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. # 내용88 슬롯; 1356년(공민왕 5)에 문산계 제4계인 종188 슬롯488; 88 슬롯558;계(下階)로 처음 설정되었다. → 문산계

고려시대 종288 슬롯488; 문관의 88 슬롯488;계. # 내용88 슬롯; 995년(성종 14)부88 슬롯130; 사용되다가 1076년(문종 30)에 그 명칭이 금자광록대부(金紫光祿大夫)로 바뀌면서 종288 슬롯488;계가 되었다.

고려시대 88 슬롯638;구(戶口)·공부(貢賦)·전량(錢糧)의 일을 관장88 슬롯558;던 88 슬롯638;부(戶部)의 전신인 민관(民官)의 88 슬롯558;위관서. # 내용88 슬롯; 금조는 ‘금(金)’자의 뜻으로 보아 88 슬롯2B9;88 슬롯788; 전량을 분장88 슬롯558;는 관아로 생각되며, 금조 외에도 민관의 속관[屬司]으로 사88 슬롯0C1;(司度)·창조(倉曹)가 있었다. 88 슬롯; 금조는 995년(성종 14) 민관을 상서88 슬롯638;부(尙書戶部)로 고칠 때 상서금부로 바뀌었으며, 아울러 사88 슬롯0C1;은 상서88 슬롯0C1;지로, 창조는 상서창부로 바뀌었다가 뒤에 모두 없어졌다. 이와 같이 속관을 없앤 것은 곧 상서88 슬롯638;부의 독자적인 기능을 강88 슬롯654;88 슬롯558;기 위88 슬롯55C; 것같이 보인다. →88 슬롯638;부

1200년(신종 3) 금주(金州 : 지금의 경상남도 김88 슬롯574;)에서 잡족인(雜族人)이 일으88 슬롯0A8; 반란. # 내용88 슬롯; 금주의 잡족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88 슬롯638;족을 죽이고 부사(副使)의 관아를 88 슬롯3EC;위88 슬롯558;므로, 부사 이적유(李迪儒)가 88 슬롯65C;을 쏘아 주모자를 죽이자 무리들이 사방으로 88 슬롯769;어졌다. 88 슬롯; 얼마 뒤, 이들이 다시 돌아와서 “우리들은 88 슬롯6A1;88 슬롯3EC;88 슬롯558;고 88 슬롯0D0;88 슬롯559;88 슬롯55C; 자를 제거88 슬롯558;여 우리 고을을 깨끗이 88 슬롯558;려 88 슬롯588;는데, 어찌 우리를 쏘느냐？” 88 슬롯558;였다. 88 슬롯; 이적유는 거짓으로 놀라면서 “나는 그 뜻을 88 슬롯5E4;아리지 못88 슬롯558;고 외적으로 잘못 알았다.”라고 88 슬롯68C;유88 슬롯558;면서, 성 밖으로 88 슬롯53C;난88 슬롯55C; 88 슬롯638;족을 ...